새로 개장한 대만 구이허우 수산시장의 신선한 해산물 위기

물 공급 문제로 인한 해산물 손실과 인기 마켓의 고객 불만으로 이어지다

타이완 신베이시 완리구에 새롭게 문을 연 어부 시장이 4월 27일 허우유이 시장의 참석 하에 성대한 개장식을 가진 지 불과 며칠 만에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구이허우 어부 시장의 상인들은 불안정하거나 아예 공급되지 않는 해수 때문에 심각한 손실을 보고하고 있으며, 게, 새우, 물고기를 포함한 많은 살아있는 해산물이 죽어갔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상인들에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역 대표들은 수돗물 공급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신베이시 정부 어업과는 책임 있는 시공업체에게 가능한 한 빨리 물 펌프를 수리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이허우 어부 시장은 신선한 어획물을 판매하는 어부들이 주를 이루는 상인들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북부 해안을 따라 위치한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합니다. 지역 어업 협회가 운영하는 이 새로운 시장은 1층에 32개의 신선 해산물 판매대를 갖추고 있으며, 현지 어획물과 건어물을 판매하고, 편의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볶음 요리, 구이 요리, 찜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12개의 음식 판매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