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락토파민이 함유된 수입 돼지고기 첫 물량이 대만에 도착했습니다.
미량의 첨가제가 검출된 호주산 돼지고기 부위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돼지고기 대시보드"에 따르면 4월 29일 호주에서 수입된 돼지 발, 내장, 간, 뺨살 등 식용 돼지고기 부위 22.99톤이 0.001 PPM의 락토파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대만이 2021년 1월 1일 락토파민 처리된 돼지고기 수입 금지를 해제한 이후 락토파민을 함유한 수입 돼지고기가 발견된 첫 번째 사례이다. 이 특정 선적은 호주에서 왔지만, 일부에서는 락토파민을 함유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증가의 전조로 보고 있다.
현재 규정은 락토파민의 최대 허용 잔류량을 돼지 간과 신장에는 0.04 PPM, 돼지 고기, 지방, 내장, 뇌에는 0.01 PPM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호주산 선적에서 검출된 락토파민 수치는 이러한 허용 한도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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