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잔인한 이웃 분쟁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사람

신베이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폭력 사건은 긴장이 고조되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대만에서 잔인한 이웃 분쟁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사람

타이페이, 4월 19일 - 뉴타이페이 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한 남성이 이웃과의 폭력적인 대립 끝에 영구적인 시력을 잃었다고 당국이 토요일에 발표했습니다.

뉴타이페이시 경찰청 루이팡 파출소는 용의자 첸 씨가 목요일 아침 경찰에 자수했으며, 이웃인 리엔 씨와의 신체적 충돌을 인정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첸 씨는 언쟁이 격화되어 육탄전으로 번진 후, 리엔 씨의 머리를 벽돌로 때렸다고 자백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리엔 씨가 심각한 머리 외상, 안면 부상, 턱 부위 상처를 입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눈은 눈에 띄게 부어 있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나중에 리엔 씨의 두 눈알이 모두 빠져나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눈알을 수습했지만, 다시 붙일 수 없어 리엔 씨는 영구적인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두 남성 간의 갈등의 역사를 밝혔습니다. 싸움 중에 리엔 씨는 첸 씨의 팔을 물었고 놓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벗어나기 위해 첸 씨는 리엔 씨에게 심각한 눈 부상을 입혔습니다.

첸 씨는 이후 살인 미수 혐의로 지룽 지방 검찰청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심문을 받은 후 12만 대만 달러(약 3,7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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