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콜로세움에서 중상을 입은 대만 거주 미국인

비극이 닥치다: 대만에 거주하는 미국인이 상징적인 랜드마크 방문 중 척추 부상 당하다
로마 콜로세움에서 중상을 입은 대만 거주 미국인

이탈리아 언론 Il Messaggero의 보도와 New York Post의 인용에 따르면, 대만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이 로마 콜로세움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이 개인이 셀카를 찍으려고 금속 울타리를 넘으려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급 구조대는 남자를 구조하는 데 약 20분이 걸렸으며, 그는 뚫린 금속으로 인해 척추 부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그 장면을 참혹하다고 묘사했으며, 남자는 의식을 잃기 전 "시체처럼" 울타리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공포에 질린 구경꾼들의 즉각적인 도움 요청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2일 오후 5시경에 발생했으며, 대만에 거주해 온 47세 미국인이 연루되었습니다. 그는 셀카를 더 잘 찍기 위해 아치형 구조물의 바깥 울타리를 넘으려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금속 구조물이 그의 척추를 관통하여 쇼크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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