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재난 복원력 강화: 외국 사절단, 중요 훈련 참여

국제 협력을 통해 자연재해에 직면한 긴급 대응 역량을 강화합니다.
대만, 재난 복원력 강화: 외국 사절단, 중요 훈련 참여

4월 9일, 신베이시 – 국제 협력의 일환으로, 주타이베이 폴란드 사무소는 대만 소방청(NFA)과 함께 외교 대표 및 국제 기구를 대상으로 중요한 재난 대응 및 응급 처치 훈련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신베이시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20개 유럽 연합 회원국,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다양한 국제 기구 지부에서 온 35명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포괄적인 강연과 실습 훈련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문가 주도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대만이 직면한 주요 재난 및 위험, 재난 관리 시스템의 복잡성, 개인 및 가구 준비를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실용적인 기술은 실습 훈련을 통해 연마되었습니다. 가오슝 의과대학 중화 기념병원의 첸 차오웬 박사(陳昭文)는 참가자들에게 심폐 소생술 기술, 자동 제세동기(AED) 사용법, 지혈 방법, 부상자 이송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퉁 지엔홍 내무부 차관(董建宏)은 대만의 지진 및 태풍 취약성을 강조하며, 재난 대비의 최우선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린 스팡 내무부 장관(劉世芳)의 필수적인 재난 대응 및 응급 처치 기술 구축에 초점을 맞춘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탄력적인 환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전달했습니다.

퉁 차관은 또한 글로벌 재난 대비 및 인도적 지원에 대한 폴란드의 강한 헌신을 강조하며, 특히 폴란드의 현재 유럽 연합 이사회 의장직을 언급했습니다.

퉁 차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만과 국제 동맹국 간의 재난 관리에 대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재난 대비 분야에서 대만과 EU 간의 더욱 큰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샤오 환장 NFA 청장(蕭煥章)은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소방청의 노력을 재차 강조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안전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재난 예방 네트워크 구축 및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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