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금융 지형 재편: 타이신과 신콩의 합병 승인

타이신 금융지주와 홍콩 금융지주의 통합으로 새로운 금융 강자가 등장합니다.
대만의 금융 지형 재편: 타이신과 신콩의 합병 승인<br>

대만 금융감독위원회 (FSC)는 오늘, 타이신 금융지주회사 (이하 <strong>타이신 금융지주</strong>)와 신광 금융지주회사 (<strong>신광 금융지주</strong>) 간의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SC는 타이신 금융지주와 신광 금융지주가 각각 2024년 8월 22일과 2024년 9월 11일에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승인하고 합병 대가 계약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합병 계획은 이후 2024년 10월 9일 두 금융지주회사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이 합병은 타이신 금융지주와 신광 금융지주가 금융지주회사법 및 금융기관 합병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FSC에 공동으로 신청한 것입니다. 합병 후, 타이신 금융지주가 존속 법인이 되고 신광 금융지주는 해산될 것입니다. 존속 법인은 합병 발효일로부터 "타이신 신광 금융지주 주식회사"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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