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의 비극: 작업선 전복 후 실종된 근로자 발견

대만 가오슝의 중신 조선소 인근에서 작업선 사고의 여파로 한 근로자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가오슝의 비극: 작업선 전복 후 실종된 근로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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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대만 - 가오슝 당국은 9월 23일 작업선 전복 사고 이후 실종된 노동자의 시신을 수습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사고는 가오슝 치진에 위치한 중신 조선공사 순롱 공장 밖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두 명이 물에 빠졌고, 한 명은 구조되었으나 다른 한 명은 실종 상태였습니다.

9월 25일 자정, 한 남성의 시신이 츠허우 어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은 회색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소방관들이 시신을 수습했고, 유족들이 사망자를 실종된 양 씨로 확인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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