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발견: 대만에서 버려진 신생아 발견 후 부검 명령 내려짐

자이현 당국, 버려진 주택에서 발견된 영아 사망 사건 조사 중
비극적인 발견: 대만에서 버려진 신생아 발견 후 부검 명령 내려짐<br>

대만 타이베이 – 4월 2일 – 자이현 부다이향의 한 버려진 주택 밖에서 사망한 신생아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이 지방 검찰청은 다음 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수요일에 발생했으며, 지역 당국의 즉각적인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자이현 경찰서 부다이 파출소는 오전 8시 12분경 상자 안에서 발견된 아기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아기가 생체 징후를 보이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증거 수집을 위해 즉시 현장을 확보하고 검찰에 사망 경위에 대한 공식 조사를 시작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아기는 약 47cm 길이였으며, 검찰청에 따르면 탯줄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거의 만삭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단계인 부검은 4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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