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제이드 마운틴의 비극: 등산객 발견, 구조 작업은 어려움에 직면하다

제이드 산에서 수색 구조 작전이 등산객을 찾아내며 대만에서 고산 등반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대만 제이드 마운틴의 비극: 등산객 발견, 구조 작업은 어려움에 직면하다<br>

대만 최고봉인 위산(옥산)에서 실종된 등반객 2명을 발견하며 수색 구조 작전이 종료되었습니다.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주봉과 북봉 사이의 '마귀의 언덕' 합류 지점 인근에서 사고를 당한 후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사고 지점은 깊이 380미터 지점으로,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악조건으로 인해 구조 작업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20대인 루(陸) 씨와 린(林) 씨는 등반 계획을 세우고 3월 21일 입산하여 3월 23일 하산할 예정이었습니다. 정황상 북봉으로 향하던 중 바람에 노출된 지역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고 지점 위 등산로에서 등산 스틱이 발견되었으며, 혈흔도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을 지나던 등산객들이 즉시 응급 서비스(119)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대는 등반객들을 성공적으로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생존 징후는 없었습니다. 시신을 보다 접근하기 쉬운 장소로 옮긴 후, 국가 항공 서비스단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운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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