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May '25

신주 유치원 스캔들: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세 명

타이페이, 5월 8일 – 대만 당국은 신주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 학대 혐의가 제기된 후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폐쇄된 유치원의 전 원장과 다른 두 명이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신주 검찰은 조사를 마무리하고 유치원을 운영했던 장(張), 원장 라이(賴), 보조 보육사 우(吳)를 기소했습니다. 혐의에는 아동에 대한 고의적인 폭행 및 강요가 포함됩니다.

대만 신주 지방 검찰청은 6세 미만 아동 4명에게 여러 차례 신체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진 학대 혐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는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발로 차는 행위가 포함되었습니다.

라이(賴)는 언어적 행동 교정이 실패한 후 아이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라이(賴)는 또한 처벌로 아이에게 책장에 서 있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張)은 아이의 엉덩이와 등을 때리고 눕힌 다음 발로 찼으며, 그 결과 의료 검사 결과 멍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吳)는 아이의 깃을 잡아당겨 넘어뜨리고 머리카락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치원은 3월에 폐쇄되었으며, 시 정부 교육부는 다수의 관리 위반으로 인해 유치원에 NT$440,000 (US$14,500)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6월에는 세 명의 용의자에 대한 학대 조사를 담은 보고서를 검토하기 위한 회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용의자는 벌금, 보육 자격 제한, 의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유치원생 20명 중 18명이 다른 정식 인가 유치원으로 전학했으며, 2명은 친척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 • 23 Ap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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