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승객이 대만 해안에서 수색 작업을 촉발하다

페리선 '펑후'호에서 한 남성이 실종되어 대만 펑후 제도 인근 해역에서 광범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7월 17일, "펑후" 페리에서 승객 1명이 실종된 후 대만 해안에서 수색 및 구조 작전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페리가 마궁항에 도착했을 때 발견되었습니다. 승객 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불일치가 발견되었고, 승객 좌석에서 배낭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배낭 안에는 60세 정도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분증과 페리 티켓이 들어 있었습니다. 페리 감시 영상 검토 결과, 남성은 오전 4시 20분경 오락 데크를 배회하다가 카메라 시야에서 사라졌으며, 당국은 그가 항해 중 배 밖으로 추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에 해양경찰청 펑후 해경팀에 통보되었고, 즉시 마궁항에서 약 10해리 떨어진 해역으로 선박을 파견하여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최신 보고에 따르면, 아직 남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색은 남성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