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양산에서 부상당한 산악인: 구조 작업 진행 중

타이중에서 61세의 등산객이 등반 중 부상을 입어 신속한 항공 구조가 이루어졌습니다.
대만 자양산에서 부상당한 산악인: 구조 작업 진행 중

대만 타이중시 허핑구에서 등산 중이던 61세 남성 등반가가 자야산 등반 중 경사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지 당국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고, 구조대가 신속하게 투입되었습니다.

사고는 4명의 일행이 함께 등산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부상당한 등반가는 머리 외상을 입었고, 왼쪽 팔과 갈비뼈가 골절된 것으로 의심되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에 긴급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04:35 (사고 당일 현지 시간으로 추정)에 보고를 접수한 타이중시 소방서는 산악 수색 구조대를 급파했습니다. 또한, 긴급 지원을 위해 공중 구조 헬리콥터도 요청했습니다. 이번 구조 활동에는 국가경찰청, 산림청 타이중 지부, 제7특수경찰대, 설패국립공원 관리소 등이 참여했습니다.

야오 용 대장을 포함한 구조대는 헬리콥터를 통해 약 10:30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후, 부상자가 있는 곳까지 걸어갔습니다. 상처 치료를 포함한 응급 처치를 제공한 후, 구조대는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공중 구조 작전은 14:50경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블랙호크 헬리콥터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헬리콥터는 15:22에 동스 강변 공원에 착륙했고, 의식이 있는 부상자는 구급차로 옮겨져 추가 치료를 위해 동스 농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부상자는 린 씨로 확인되었습니다.



Spo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