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에서 자동차 사고: 차량이 산벽과 충돌하여 부상자 발생

대만 타이중에서 3명이 탑승한 차량이 산악 도로에서 추락하여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가 도로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습니다.
타이중에서 자동차 사고: 차량이 산벽과 충돌하여 부상자 발생

ETtoday (대만) 보도

22일 오후, 대만 타이중시 허핑구 성8호성 23.8K 지점, 동관로 2단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72세의 첸 씨는 허핑에서 구관 방향으로 차량을 운전하던 중, 두 명의 승객과 함께였다. 그는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아 반대편 산벽과 충돌하여 차량이 전복되었고, 세 명의 탑승자가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첸 씨는 69세의 루 씨와 27세의 지안 씨를 태우고 숭허 지역의 친구들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차량은 결국 반대편 산벽과 충돌하여 뒤집혔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첸 씨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루 씨는 팔 골절, 지안 씨는 얼굴 찰과상을 입었음을 확인했다. 세 사람은 모두 동스 농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첸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임을 확인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교통 통제가 실시되었으며, 오후 3시 10분 차량 견인 후 교통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일방 통행이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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