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육군 훈련에서 비극적인 사건 발생: 군인 추락사

예비군 훈련 준비 중 사망 사고로 끝나는 예비군 훈련
대만 육군 훈련에서 비극적인 사건 발생: 군인 추락사

대만 타이난에서 14일간의 예비군 훈련 준비 중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만 육군 소속 203 보병여단 소속 군인이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타이난 안난구에 위치한 푸파 도지 사원에서 훈련 시설을 설치하던 중 발생했으며, 채(蔡) 씨 성을 가진 하사가 연루되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해당 군인은 3층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등 즉각적인 의료 처치를 받았지만, 하사는 끝내 사망했습니다.

제8군단은 사고를 확인했으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고의 세부 사항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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