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야당 집회: 법적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열린 연대의 밤

수사를 받고 있는 당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타이베이에 모인 국민당 지도자들
대만의 야당 집회: 법적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열린 연대의 밤

단결을 보여주기 위해, 대만의 야당인 국민당(KMT)의 주요 인사들이 어젯밤 늦게 타이페이에서 집결했습니다. 이 모임은 최근 소환 노력과 관련된 문서 위조 혐의에 대한 법적 조사를 받음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타이페이 지방 검찰청은 KMT 타이페이 시 지부를 수색하고 황뤼친루(黃呂錦茹, Huang Lu Chin-ju) 지부장을 심문했습니다.

KMT 주리룬(朱立倫, Chu Li-lun) 주석은 당 간부 및 지지자들에게 타이페이 지방 검찰청 밖에서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집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황뤼친루(Huang Lu Chin-ju) 지부장이 어젯밤 늦게 검찰청으로 이송된 후, 주리룬(朱立倫, Chu Li-lun) 주석은 "밤샘 감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전 2시 30분 현재, 주리룬(朱立倫, Chu Li-lun), 국회의원 쉬위젠(許宇甄, Hsu Yu-chen), 왕홍웨이(王鴻薇, Wang Hung-wei), 시에룽지에(謝龍介, Hsieh Lung-chieh), 정정첸(鄭正鈐, Cheng Cheng-chian) 및 KMT 대변인 양즈위(楊智伃, Yang Chih-yu) 등 주요 인사들이 현장에 남아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약 100명의 지지자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지역 경찰은 계속해서 안전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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