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피 계획 발표: 6일간의 작전으로 12만 명 이주 계획

대만 관련 위기 발생 시 센카쿠 열도 주민과 관광객의 대피에 관한 종합 계획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일본, 대만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피 계획 발표: 6일간의 작전으로 12만 명 이주 계획<br>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 관련 상황에 대한 비상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약 12만 명의 주민과 관광객을 오키나와 현 사키시마 제도로부터 약 6일 이내에 대피시키는 상세한 전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공영 방송인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은 자위대(JSDF), 해상보안청, 민간 페리, 항공기를 동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표는 하루 2만 명의 수송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대피는 사키시마 제도 5개 시정촌(미야코지마 시, 이시가키 시 등 포함)의 주민과 관광객 약 12만 명을 후쿠오카 공항, 가고시마 공항 등지로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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