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Ma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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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황즈자오 사건이 대만 전역에서 분노를 촉발시켰습니다. 불법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빗 룸" 포럼 회원으로 밝혀지고,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2,259개의 성적 비디오를 소지한 황즈자오는 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만 고등법원은 최근 예비 심리를 열었습니다. 황즈자오는 법원을 떠나면서 5초 동안 언론에 고개를 숙였고, 이는 그가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이끌었습니다.

고위 연예인을 포함한 공인들은 황즈자오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치 평론가 우징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며,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그에게 살아갈 길을 열어주자"는 발상은 "너무 심하다"고 밝혔습니다.

우징이는 이 사건의 특히 끔찍한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한 피해자, 14세 중학생이 228개의 비디오를 촬영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이 비디오는 "프리미엄 회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프리미엄 회원들이 요구할 때마다,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성적으로 학대당해야 했고, 이 과정이 228번 반복되었다"고 설명하며, 가해진 학대의 암울한 모습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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