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아파트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부상자 발생

타이중에서 64세 남성이 난로를 사용하려다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타이중 아파트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부상자 발생

오늘 오전 10시경,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 창핑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건물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4세 남성 거주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은 주민이 가스레인지를 켜려고 시도하는 중에 일어났습니다. 폭발로 인해 그의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창문과 문이 날아갔습니다.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부상자는 의식을 유지한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타이중시 소방서는 제8소방대와 스핑 분서를 포함한 여러 부서에서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26명을 파견했습니다. 현장 지휘관은 자오관페이였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폭발은 9층 건물 중 9층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상자는 점화 전에 가스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폭발로 아파트의 문과 창문이 파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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