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군, 중국 어선과 해상 사건 연루

타이중 항구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중국과 대만 해군 사령부의 대응이 요구됩니다.
대만 해군, 중국 어선과 해상 사건 연루<br>

중화민국(대만) <strong>해군</strong>은 해군 함정 중허 <strong>군함</strong>과 중국 어선 간의 충돌 사고에 대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는 3월 27일 타이중항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후, 중화인민공화국(PRC)의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MAO)은 성명을 발표하여 사고 책임을 중허 군함에 돌리고, 중국 어부들의 손실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strong>대만</strong> 해군 사령부는 3월 27일 임무 수행 중 중허 군함이 중국 어선 "민롄위 61756"과 충돌했음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해군이 사고 원인 규명 및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strong>해안경비대</strong>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사령부는 책임 소재가 결정된 후, 이 문제는 양안 협상 메커니즘을 통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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